728x90 100일 일기4 EP 15 나.. 나 무서워 이러다 다 파산해! D-7 큰일났다 아주 카카오페이 공모로 15만원을 벌았지만 아직 부족하다 급한김에 TQQQ에 집어놓고 기더려보지만 2만3천원 수익났다 아직 80만원 정도 더 벌어야하는데 1주일 남았네 어떻게 하지? ㅋㅋㅋㅋ 이러다 주식에 들어간 돈 다시 빼야하는 상황이 올거 같은데 큰일 났다 2021. 11. 7. EP14 큰 일 났다 큰일났다 진짜로 카드값 폭탄 카운트 다운이 떨어졌다 어떻게 하지? 일단 주식으로 13일간 여유가 있으니까 벌어도 100퍼센트 수익이 나와야한다 다른방법이 앖나? 아주 깜깜하군 2021. 11. 3. EP 13 퇴사욕 한번은 찾아 올거라 샹각했던 운수 안좋은 날 하루동안 크게 3건 오해로 나만 욕을 먹는 상황이 발생했다 크게 보면 딱히 나의 신변에 위협이 되거나 장기적으로 봤을때 나에게 손해가 될 일은 아니지만 내가 만든 일이 아닌데 이미 뇌피셜로 내가 잘못한 일이라고 단정지은 후 욕을하면 멘탈이 털리기 마련이다 무슨 일이 있으면 상황이 어떻게 된건지 파악하고 들어가는게 맞겠지만 그렇게 살아오지 않은 사람들에게 설득하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게 계속 될거라는 생각이 퇴사자를 만드는 길이 아닐까 경제적 자유는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2021. 11. 2. EP6 글쓰기의 시작은 중간부터 자소서든, 일기든, 소설이든 글을 처음 쓰려고 할 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하기 마련이다 나 또한 그렇지만 '타이탄의 도구들'안의ㅡ 말콤 글래드웰은 글쓰기는 처음부터 완성본이 나오지 않고, 여러개의 글을 쓴 후 최종본이 탄생한다고 했다. 하고싶은 말을 적을 때도 마찬가지다. 적고싶은 말을 많고, 어떻게 구성하고, 짜임새를 구성할지 망설여진다면 우선 하고 싶은 말을 쭉 적으며 퍼뜨려 보자. 널부러진 빨래들도 눈에 보여야 한 곳으로 분류하고 모을 수 있듯이 하고 싶은 말을 적으면서 눈으로 본다면, 필요한 말만 모으고 나누다 보면 어느새 완벽에 가까워지고 있을 것이다 2021. 10.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