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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든, 일기든, 소설이든
글을 처음 쓰려고 할 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하기 마련이다
나 또한 그렇지만 '타이탄의 도구들'안의ㅡ 말콤 글래드웰은 글쓰기는 처음부터 완성본이 나오지 않고,
여러개의 글을 쓴 후 최종본이 탄생한다고 했다.
하고싶은 말을 적을 때도 마찬가지다. 적고싶은 말을 많고, 어떻게 구성하고, 짜임새를 구성할지 망설여진다면 우선 하고 싶은 말을 쭉 적으며 퍼뜨려 보자. 널부러진 빨래들도 눈에 보여야 한 곳으로 분류하고 모을 수 있듯이 하고 싶은 말을 적으면서 눈으로 본다면, 필요한 말만 모으고 나누다 보면 어느새 완벽에 가까워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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