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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부산/전포/내돈내산 카페]이터널선샤인 | 햇살이 잘 들어오는 조용한 카페(소금빵 맛집)

by 여행과투자일지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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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의 소금 빵이 맛있는 카페

이터널 선샤인

저번에 한번 갔다가
살짝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지만
살짝은 짭쪼름 한 소금 빵을 먹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다시 와보게 되었다

[네이버 지도]
이터널선샤인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 47번 길 27 2층
https://naver.me/xJvmmOmb

 

네이버 지도

이터널선샤인

map.naver.com

굿모닝 홍콩 뒤편으로 '어 여기 카페 맞나?' 싶은 건물 2층으로 올라와야 한다

 

카페 입구로 들어오면 초록 빛 카페가 나온다
햇빛이 내리쬐는 창가가 일품이다

카페 안쪽에 나무 느낌 테이블도 있지만 햇빛이 내려오는 창가에도 창밖을 보며 앉을 수 있다

바로 옆 테이블에도 햇살이 들어온다

큰 기둥을 중심으로 part1, part2 긴 테이블이 있는데, 오른쪽 테이블이 나무로 되어있다

메뉴판

메뉴판에는 와이 피이 비밀번호도 잘 나와있다

여기 온 이유-소금 빵 먹기 위해서 잘 어울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카페 카운터

카운터 오른쪽에 소금빵을 올려놓고 파는 곳이 있는데

마침 소금 빵이 다 떨어져서 좀 기다리면서 우유크림 소금빵을 주문했다

소금빵 안에 생크림이 들어가 있다 ㄷㄷㄷ(크림으로 달면서도 소금이 짜면서도 빵이 쫄깃하다)

갓 나온 소금빵

마침 카페에 소금 빵이 다 떨어져서 새로 구워서 나왔는데
10~15분 정도 걸렸다
소금 빵이랑 함께 작은 나이프를 주는데
저기 보이는 연한 라인을 따라서 빵을 자르면
'바삭'한 느낌과 함께 빵을 5등분 해서 먹을 수 있게 된다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랑 함께 먹으면 간간히 짭조름 한 맛이 올라오면서 쫀득한 식감이 더해져서 맛있었다

두유 담을 것 같은 유리병에 커피를 넣어준다

매장에서 커피를 먹게 되면 이런 유리병에 담아주는데 만약 텀블러를 들고 간다면 거기에도 담아준다
투썸 텀블러를 들고 가서 하나를 거기에 담았는데, 커피가 나오고 나서 보니까 텀블러 안에 든 양이 더 많더라....
(남의 떡이 더 커 보인 건진 모르겠지만)

별점
분위기 5/5(살짝 잔잔한 녹색 느낌의 조용한 카페)
맛 4/5(소금 빵이 굉장히 맛있다(갓 구워져 나온 프리미엄일 수도 있지만) 커피가 고소한 냄새가 나지만 살짝 산미가 있다
총점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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